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타 지역과 달리 쿠팡 와우의 당일 배송 서비스가 불안정하다. 재고가 있는 물류센터 위치에 따라서 당일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가 있으며 [[컬리]]는 새벽배송이 불가능하다. [[써브웨이]] 같은 경우는 2017년 6월 5일에 충장로에 첫 매장이 들어서기 전까지 존재하지 않았으며 [[림스치킨]]은 전라도에 없다. 위락시설과 관련이 없지만 '''[[중구]]'''라는 행정구역이 7대 대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없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 도시철도 2호선/역사)] 그나마 지어진 시설도 수없이 많은 방해를 뚫어내고 지어진 사례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있는데 이 사업이 기본계획이 승인된 게 '''1994년'''이었지만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때는 '''2010년'''이었으며 '''2016년 9월'''이 되어서야 기본설계가 완료되었고 첫 삽을 뜬 게 '''2019년 9월 5일'''이었고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다만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대전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연기된 것 자체는[[1997년 외환 위기]] 탓이 컸다.] 심지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공론화가 한참이었던 2018년 8월 16일 공론화 과정에 참여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시민단체 회원 수십 명이 시장실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청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시장은 욕설을 하는 등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도 [[광주광역시장]] 후보들의 공약이 2호선 건설을 추진하거나 백지화하겠다는 게 주요 공약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와 [[바른미래당]] [[전덕영]] 후보는 건설 추진, [[정의당]] [[나경채]] 후보과 [[민중당(2017년)|민중당]] [[윤민호(1970)|윤민호]] 후보는 전면 백지화를 내걸었다. 다행히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찬성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시장이 되면서 공론화위원회에서 다수결로 통과시킨 뒤 건설에 착수해 현재 건설 중에 있다. 역대 시장 초청 간담회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전임 시장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전임 시장들 중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반대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원점 재검토를 내걸었던 [[윤장현]] 전 시장도 ''''특정 시민단체가 지역 모든 시민 단체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논란의 실태를 꼬집어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 도시철도 2호선/논란)] 게다가 삽을 뜨고 나서도 공사 연기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계속된 자칭 시민단체의 공사 방해로 당초 계획인 2010년보다 물가나 인건비 안전 관련 법령 개정으로 건설비가 대폭 올라 지방채를 발행해 공사를 해결해야 하며 이는 안 그래도 안 좋은 광주광역시 재정을 더욱 더 악화시키고 완공 시점까지 늦추고 있다. 게다가 [[기획재정부]]는 공사비 폭증으로 2호선 3단계 구간 백지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까지 왔다. 광주광역시 일각에서 그간 공사를 방해한 자칭 시민단체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그냥 나온 게 아닌 것이다. 2022년 7월에는 아예 1단계 공사가 '''2026년'''에나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당초 계획보다 더 지연되는 것이 확실해졌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어등산)]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같은 경우는 '''2005년에 계획되었다.''' 군 사격장으로 황폐화된 어등산 일원(273만 6000㎡)에 유원지와 골프장‧경관녹지 등을 조성한다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다. 이에 광주광역시청은 지역의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지만 민간사업자가 재정난과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잇따라 사업을 포기하면서 난항을 거듭해 왔으며 27홀 규모의 골프장만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난항에 빠져있다가 [[광주신세계]]가 이곳에 스타필드를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자 2022년 8월 17일에 기존 사업자인 서진건설[* [[엘리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지역 토호 기업이다.] 측은 소송 진행 중에 이와 같은 발표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22495?sid=101|#]] 게다가 어등산 개발 과정에서 민관협의체 구성으로 인해 상가면적이 12만 9천㎡ 에서 2만 4천여㎡로 축소되었다. [[http://www.mdilbo.com/detail/1loPIQ/676652|#]][[http://m.honam.co.kr/detail/1loPIQ/676737|#]] 그러나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 입점 발표 이후 광주광역시청은 상가시설 면적을 넓히는 방안도 향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6722|#]]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또 전국구 구단으로 많은 팬을 몰고 다녔던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도 한참의 진통을 겪고 나서야 지어졌다.[* 물론 밑에 나올 열악한 야구장 시설은 광주광역시뿐만 아니라 [[KBO 리그|프로야구]]가 열리는 곳 모두의 문제였다. 그나마 광주광역시가 먼저 나선 덕분에 야구 인프라가 확연히 좋아진 것이다.] 2002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인수된 뒤 그 해 열린 월드컵을 맞이해 [[서구(광주광역시)|서구]] [[풍암동]]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지으면서 그 일대를 스포츠 문화 공원으로 조성, 신축 야구장도 건설하려 했으나 무산되었다. [[박광태]] 전 시장은 "돔구장을 짓겠다."는 말을 여러 번 했으나 말 그대로 허공에 뜬 공약이 되어 버렸다. [[박광태]] 전 시장의 악명 높은 실책으로 당시 광주광역시의 재정은 바닥이었는데 [[돔구장]]을 짓는다는 말이 나오자 지역민들은 일반 야구장을 지을 돈도 없으면서 무슨 돔구장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KIA 타이거즈]]는 [[무등 야구장]]과 [[군산시]] [[월명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무릎이 남아나질 않았다. [[홍세완]]이 가장 대표적이고 [[이용규]]는 우승 시즌인 2009년 시즌 초반 무릎이 아작나 버려 [[김원섭]]이 대타로 오랫동안 중견수를 봐야 했다. [[김상현(1980)|김상현]]도 우승 다음 시즌인 2010년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해 버렸고 결국 16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워 [[잠실 KIA팬의 난]]까지 벌어져 디펜딩 챔피언이 몰락해 버렸다. [[KIA 타이거즈/2010년]]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무등 야구장]]을 포함한 지방 야구장의 열악한 시설 수준을 모든 야구팬들이 인지하기 시작하고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 야구 인기가 최고조로 올라온 뒤 [[한국프로야구/2009년|2009년 페넌트레이스]]에서 전통적인 인기구단이었던 [[KIA 타이거즈]]가 [[우주의 기운]]을 받아 페넌트레이스 1위라는 호성적을 올려 팬들을 족족 몰고 다니고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12년만에 극적으로 우승하고 나서야 광주광역시청은 삽을 들기 위해 손을 움직일 기미를 보였다. 이 우승으로 그간 야구단에 무관심했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구단 상층부에게 적극 지원과 투자 약속을 받아낸 뒤에야 기아차 300억+광주광역시청 400억+국고 300억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지어질 수 있었다. 또 그간 2군 구장이 없어 [[전남 야구장]]을 임대해 쓰던 KIA타이거즈 2군에도 [[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생겼다. 지상파 3사 해설을 가리지 않고 [[2009년 한국시리즈]] 중계 내내 [[무등 야구장]]을 대차게 깠는데 [[허구연]] 위원이야 [[돔드립]]으로 유명하고 실제로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고척 스카이돔]], [[창원 NC 파크]]뿐만 아니라 [[사직 야구장]]의 신구장 확정 등 야구 인프라 구축에 매번 직접 뛰어다닌 전설적인 인물이어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하지만 [[기아우승]]으로 유명한 [[박노준]] 해설위원마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우승을 확정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를 중계하는 중 "이 광경을 광주광역시의 홈팬들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중립구장 경기|광주광역시에 지금 3만 이상의 구장이 없어 매번 잠실에 와서 하지 않습니까?]] '''정치인들이 맨날 지어준다고 해 놓고 나서 지어주지 않지 않았습니까?'''"라며 대놓고 가열차게 비판했다. 박노준 위원의 말처럼 실제로 광주광역시에는 3만 이상 구장이 없어 [[해태 타이거즈]]나 [[KIA 타이거즈]]는 [[1983년 한국시리즈]], [[1986년 한국시리즈]], [[1987년 한국시리즈]], [[1988년 한국시리즈]], [[1989년 한국시리즈]], [[1991년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 [[1996년 한국시리즈]], [[1997년 한국시리즈]], [[2009년 한국시리즈]]까지 총 10번의 우승동안 [[중립구장 경기]]로 인해 홈인 [[무등 야구장]]에서 트로피를 들었던 것은 [[1987년 한국시리즈]] 단 한 번 뿐이었다. 이를 의식하듯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지어지고 난 뒤에 이곳에서 처음 열린 가을야구인 [[2017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 왼손투수인 [[양현종]] 선수가 30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할 정도였다. 이처럼 지어진 시설마저도 그간 광주광역시에서는 매번 많은 우여곡절과 자칭 시민단체들의 끝없는 방해를 뚫고 나서야 지어질 수 있었지만 막상 세워지자 방해 여론도 한풀 꺾일 만큼 많은 인기를 구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